김천시 양금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1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시행한 양금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노후한 주택으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양금동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15명이 참여해 오래된 옛날 목문을 하이샷시로 교체 및 주방 방문을 새것으로 교환했으먀 노후화된 집안과 밖을 깔끔하게 보수하고 청소를 실시했다.
하광헌 양금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약계층 발굴을 통해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