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동장 고남우)를 방문해 쌀(10kg)과 김 세트 등 선물 세트를 각각 100개씩 기탁했다.
이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기탁한 쌀(10kg)·김 선물 세트는 감포읍이장협의회에서 각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동경주 내 취약계층지원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농가를 돕기 위해 경주 중앙시장 방역과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 연탄배달, 집 고치기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동경주 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현재의 코로나19 사태와 위기를 어려운 농가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잘 극복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를 방문해 쌀(10kg)과 김 세트 등 선물 세트를 각각 100개씩 기탁했다.이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기탁한 쌀(10kg)·김 선..','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622370436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