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이 실시한 2021년 1분기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선발에서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재현 경위(팀장)가 도내 1위로 선정됐다.
김재현 팀장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위기 청소년 관리, 가출청소년 해체, 우범소년 송치 등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1위에 선정됐다.
서동현 서장은 "앞으로도 취약 계층의 위기 청소년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선도·보호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