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의회는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기획예산담당관 및 행정복지국 소속과를 대상으로 군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문과 함께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민의의 대변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 `운문산 둘레길 조성사업`을 현지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마지막 제4차 본회의에서는 `청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6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김수태 의장은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도출된 대책 및 해결방안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도군의회가 앞장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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