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지난 21일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연이)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가구 청소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랫동안 쌓여있던 쓰레기 등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집 내부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정리해 깨끗한 주거공간으로 변모하게 됐다.
채윤근 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준 남원동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불편하게 거주하던 주민이 쾌적하게 정리된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가구 청소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랫동안 쌓여있던 쓰레기 등으로 열악한 주..','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621850664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