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농촌인력의 감소 및 고령화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전 부서 직원들을 동원해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14일 민원봉사과, 안전관리과를 시작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과단소 및 읍·면사무소 인력을 활용, 담당 읍·면별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 장애인, 부녀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정과는 20일 변예지 농정과장를 비롯한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성면 백학리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해 사과솎기 작업을 도왔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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