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입암면 양항리 마을공동체정원인 메마리(무종자) 재배지(3398㎡)의 절정으로 지역 볼거리 관광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공동체정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양항리 메마리재배지는 양항리 339-1번지에 주민 5농가가 참여해 메마리 재배를 시작했으며 재배 첫 해인 지난해는 1200만원의 소득을 올렸고 올해도에도 메마리를 파종해 지금 시기에 개화가 절정이다.
메마리는 최근 경관작물 및 소득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양항리 마을공동체정원의 경우 인근의 약수탕과 연계, 관광객 증대와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