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퇴비 유통 전문조직, 축산 농가, 경종 농가 등이 모여 가축분뇨 퇴비 이용 및 자원화를 위한 퇴비 유통협의체 운영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송영양축협 김성동 조합장, 축산 농가 류재우 대표, 경종 농가 박경순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참여 주체별 역할 및 추진 방법 △관계기관·단체 간의 협력방안 △운영방침 △퇴비 이용을 위한 합리적 정책 수립 등 퇴비 유통협의체의 원활한 운영과 사업 추진을 위한 지침이 마련됐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