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서라벌회, 의무위반 근절 `앞장`

경주경찰서 청렴동아리 서라벌회는 지난 21일 출근시간에 맞춰 경찰서 정문에서 경찰서장 및 청렴동아리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음주운전 및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찰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를 힘을 모아 극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경찰관 음주운전 및 의무위반 근절을 당부했으며 홍보용 볼펜과 커피쿠폰을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 사기진작도 함께 추진했다. 　청렴동아리 서라벌회는 지난 2011년부터 각종 의무위반 예방활동 및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