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서울시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고결팀이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가은읍 옛 대장간에서 '오래된 것의 재발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의 올해 첫 정기연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제481회 정기연주회'인 이날 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최희준이 지휘하고 섬세한 기교와 탁월한 해석, 서정성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협연으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을 만난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알려진 독거노인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중부동에 홀로 사는 올해 89세된 노인이 지난달 28일 중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1만8330원을 기탁했다.
경주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환경·안전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으로 경주시는 사업비 37억원(국비·지방비 5:5)을 투입해 외동읍 입실리와 모화리·구어리 일대에서 교
대구 서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하거나 휴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공공근로) 사업 및 지역방역 사업을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육사 안동 이전을 거론하자 안동·예천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김형동<사진> 의원은 "정월 초하루 아침부터 이 후보가 안동시민에게 허언을 던졌다"며 맹비난했다.
대구시는 '탄소 줄이기 1110' 2월 생활수칙으로 '저탄소 밥상 차리기'를 제안했다. 지난해 9월부터 이어온 '탄소줄이기 1110'은 월별로 탄소중립 실천 주제를 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활동을 제안·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는 5+1 미래 신산업과 디지털 콘텐츠 분야, 신성장 동력 산업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해당 분야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역 청년을 신규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경북도의회는 설을 맞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경북도의회 박승직 도의원은 지난달 26일 설 명절 앞두고 경주시 충효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집'을 방문해 경북도의회를 대표해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시설 내부 방문은 자제하고 외부에서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약..
경북도의회 이수경 의원(문화환경위원회, 성주, 사진)은 경북도의회 제328회 임시회에서 경북도민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경주엑스포공원 입장료 및 콘텐츠 사용료 등을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북도 (재)문화엑스포 설립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대구의 글로벌 로봇도시 도약을 위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사업이 지난달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국가로봇테스필드는 실환경 기반의 서비스로봇 테스트 인프라 구축과 로봇제품의 안전성, 성능평가 기술개발, 실증지원을 통해 로봇 신시장을 창출해 국내 서비스로봇 산업을 글로벌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추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이동업 의원(포항6·국민의힘, 사진)은 도내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실효성 제고 방안을 담은 '경북도 환경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대구시는 다가올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혁신성장의 핵심축인 벤처·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총 1450억원(77개 사업, 융자 725억원 포함) 규모의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경찰청은 경북자치경찰위원회, 경북도, 상주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농촌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 통과구간 도로 식별성 강화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영주시가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에 맞춰 산불차단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8615건의 119신고 전화를 접수했다.
경북의 코로나19 발생 확진자 수가 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확산하고 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여기가 맞나요?"
봉화군은 오는 28일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저녹스 보일러(친환경 보일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에서 인증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장치다. 군은 올해 일반가구에 32대, 저소득 가구에 3대 등 총 35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1대당 지원 비용은 일반가정은 10만원, 저소득 가구는 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