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한 가운데 대구 시민이 시장을 상대로 '영업시간 제한 효력정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안동시는 올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 조절을 위해 각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영주시는 지난달 24일 '2022 영주시 진로체험 관계자 간담회'를 가져 장욱현 시장, 전만옥 선비도서관 문헌정보과장, 경북도영주교육청 중등교육담당 장학사, 진로체험연합회 등 1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7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을 항의 방문해 '김형동 국회의원의 군위군 대구 편입 반대'에 대한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김형동의원 사무실 앞 1위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역패스에서 제외된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촉·호객 행위 자체가 금지된 첫날인 7일 대구의 일부 대규모 매장은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사라졌다.
안동시 명륜동 소재 안동북부교회는 지난 4일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명륜동지정 기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서며 확산하고 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7일 오후 경주시 감포읍 오류3리 수성사격장 소음피해 현장를 방문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전 위원장의 이날 방문은 그동안 수성사격장 이전 또는 완전 폐쇄 등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충과 오랫동안 군의 중·대형 공용화기 사격훈련이 중단돼 국가안보에 공백이 있다는 ..
(재)문경시장학회에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대명오앤씨, 점촌4동 새마을회, 호계면 새마을회와 지난 2월 4일에는 문경시 새마을회의 장학금 기탁식이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일일 확진자가 3만명대까지 올랐지만 치명률은 2년 전 국내 유행 전 초기유입 시기 수준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3년째 지속돼 이제 국민 모두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서서히 인내심이 바닥나며 지쳐 가고 있다. 임인년 새해에는 대형 사건·사고없이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고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도청과 신공항을 20분만에 오가는 30km 직선도로가 뚫린다는 소식이다. 그 중간에 있는 일직은 단 10분 거리로 남안동IC까지 겸비한 교통요충지가 된다. 낙동강과 산악으로 분단된 풍천과 일직이 직통터널로 연결되는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농어촌 학교의 통학여건 개선과 학생 안전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2년도 통학차량 운영에 20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올해부터 농어촌 학교 통학 지원 확대를 위해 농어촌 학교 18교에 19대의 통학차량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산업단지 내 열악한 교통여건을 개선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고자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에게 월 5만원 한도(연간 최대 60만원)의 교통비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방역 및 운영체계 정비 등 새 학년 학사 운영 정상화를 위한 TF 협의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경북도 농업자원관리원(의성분원)은 품질이 좋고 수량성이 높은 고구마 생산을 위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이하 무병묘)를 순화해 이달부터 지역 고구마 종순 증식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미래차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은다.
경북도는 독도입도지원센터 및 독도방파제 등 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디지털 독도 메타버스 학습관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우리 고유의 영토 독도의 영유권 확립과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올바른 독도 역사의식 선양과 독도 수호를 위해 가상현실을 활용한 독도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청소년수련시설인 경주화랑마을이 자체 청소년 자치기구인 '2022년 청소년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청소년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추진하는 역할을 하며 국궁교육, 수련활동보조, 교육장·장비 관리 등을 수행하는 '국궁 동아리' 회원 20명(11세~24세)과 봉사소양교육, 수련활동보조, 환경정비 등을 수
오는 3월 2일 50여년간 경북도민과 함께 해온 포스코가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의 서울 설립을 앞두고 지역의 우려와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