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여행출판사인 '론리 플래닛'이 경주시를 올해 최고 여행지로 선정한데 이어 이번엔 정부 주관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대상지로 경주시가 선정되면서 완벽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로 자리매김을 했다.
재단법인 경북도교육장학회는 지난 7일 경북교육청에서 2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건축사협회 경북도건축사회(회장 이재철)와 ㈜창성공조기전(대표 천성용)이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경북도는 울진 산불 발생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 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한 지방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은 지방세 법령에서 정한 모든 지원 조치로써 그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북도는 지난 4일부터 계속되는 울진 산불로 진화인력과 지역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재난현장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복숭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적과 후 폐기되는 복숭아의 영양성분 및 기능성 성분의 함량이 완숙 복숭아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8일 도청 호국실에서 인조흑연 관련 전문가, 연구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흑연 생산기술 및 실증 플랫폼 구축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업체인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의 연구용역 최종보고에 이어 향후 사업화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송라면 대전리는 대구를 제외한 경북도내에서 가장 먼저 3.1운동을 일으킨 지역이다. 당시 작은 시골마을로 80여호가 살면서 대전리 마을 '대전교회'를 중심으로 일찍이 민족구국계몽운동이 펼쳐졌다.
경북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경북도는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경북축산단체와 함께 조속한 복구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지지부진하던 울진과 삼척 산불 진화 작업이 발생 6일째인 9일 오전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밤사이 발생한 수원 산불에 대한 진화 작업은 오전 중 마무리됐다.
청송군은 안전하고 편리한 살기 좋은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안전·건설 분야에 4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군은 △건설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 및 댐·발전소 주변지역 균형발전 △전방위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구축 △농업기반시설 확충으로 안정적인 용수..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보다 한적하고 보다 안전한 장소를 찾아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과 봄 사이, 가족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영주 소수서원 둘레길을 걸으면서 우리들의 일상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경북도는 올해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 사업을 시행해 종사자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8일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소 설치 상황 및 방역 준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
김석기 국회의원(국민의힘·경주시, 사진)은 8일 경주 황리단길 대릉원지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이 경북도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재해성금 20억원을 출연한다.
안동소방서는 연일 지속되고 있는 건조한 날씨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자 산림인접 민가, 문화재, 주요시설 등 주변 지역에 선제적 예비주수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이하 공사) 8일 며칠째 지속되고 있는 산불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조 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울진 죽변 일원의 산불 현장을 방문하여 잔불정리, 민가 주변 방화선 구축 등 남아있는 산불 진화에 힘을 보탰다.
수령 200년 이상의 금강송 8만5000여 그루가 분포된 울진 금강송 군락지까지 산불이 번져 초기 진화는 이뤄졌지만 완전 진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안 일대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며 당국이 진화에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기상 상황'이 장기화 여부에 핵심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