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지난 18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2022년도 제1차 ESG 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분야별 ESG 경영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7월 ESG 경영체계 도입 이후 쉼 없이 달려온 한수원 ESG 경영성과를 돌아보며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들에 대해 사내·외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수소 공급 전문기업인 코하이젠과 손잡고 수소 전주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료전지 발전사업 중심인 기존 수소사업에 대한 밸류체인 다변화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현지 시간 17일 체코 신규원전사업의 본입찰이 개시됐으며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사업의 안보평가를 통과하고 발주사로부터 입찰안내서를 접수 받아 본입찰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군민의 행복증진과 중장기적 지역발전을 위해 제5회 군민행복 상상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쟁력 제고 △인구 늘리기 청년유입 정책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활용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공감 제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청송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농촌체험·관광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농촌체험농장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청송에서 쉼표, 농촌에서 느낌표' 책자를 발간했다.
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는 중앙선 KTX,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의 관광편의 증진을 위해 안동형 관광택시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안동시에서 운행을 한 개인택시 종사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범운전자(공공기관 표창수여) 및 외국어회화 가능자, 교육수료(문화해설, 관광택시, 이야기택시 등) 후 활동경험이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입학식이 지난 17일 오후 2시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인생 100세 시대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도정철학 공유 등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 첫 출범한 '경북형 평생학습대학'으로 올해 2기 과정이 운영된다.
영주시는 사과 재배와 친환경농업에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 전수로 미래 농업을 선도해 갈 전문 농업인을 양성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2022 영주시 농업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예천군은 효자면에 위치한 예천곤충생태원에 전시·체험 콘텐츠를 확충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 관광 변화를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한국전파진흥협회로부터 국비 3억6000만원을 확보(총사업비 9억6000만원)하고 곤충을 소재로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짐(Gym) '원더힐'을 설치해 친근한 방식으로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하며 관람객
경주시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양남농협과 경주시 농어업회의소 등 2곳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시는 양남농협 1곳에서만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농가 인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올해부터 농어업회의소에서도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
경주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이동식 스마트 경고판' 도입을 추진한다 밝혔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는 2016년 81건 1400여만원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는 217건 2600여만원으로 크게 급증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력해 경주시농업인회관에서 양돈농가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질병관리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사전 수요조사에 따라 △경영 △사양(飼養)관리 △축산환경 △가축질병 △축산가공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경주시는 20일 인왕동 921-1 일원 춘양교지 탐방로와 월성교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12월 문화재청 설계 승인을 받았다. 이달 착공해 6월 준공 예정이다.
경주시가 지역 주요하천을 시민 힐링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즐길수 있도록 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안강 칠평천(3km)을 비롯해 외동 모화천(2.1km), 건천천(1.9km), 시래 남천(1.4km) 등 4곳의 총 8.4㎞ 구간 하천둔치에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산책로와
경북교육청은 지난 17일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주최한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대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딩교육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8일 제3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경주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2건을 심의·의결했다. 경주 황남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은 사정동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보전관리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유치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 및 학부모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 유아·학부모 심리 정서 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유치원 부적응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 및 학부모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심리 정서 상담을 지원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5억여원의 예산을
경북도는 탄소중립 실현, 그린뉴딜 추진, 그린경제 대전환 등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라 에너지의 친환경적 전력생산과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햇살에너지농사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경북도는 농산물 고부가가치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식품가공산업 분야에 집중 육성한 결과 고용인원 4039명, 연간 농산물 사용량 14만t, 매출 6082억원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임태상 대구시의회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은 지난 16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선도적으로 나설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