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촌일자리지원센터 일원화'사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아드리아나 베르게스 교수를 포함한 호주 UNSW 연구진 3명(수중촬영 PD 1명 포함)이 이번달 6일부터 13일까지 한국의 바다숲 조성사업 현장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포항 철길숲'이 준공 3년차를 맞아 도시의 중심녹지축으로 기능하며 시민들의 일상에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포항 철길숲은 2015년 4월 KTX 포항 직결선 개통에 따라 동해남부선 도심구간이 폐선되면서 방치된 철로를 활용한 포항의 대표적인 도시숲으로 2019년 5월 북적 우현동에서 남구 연일읍 유강리까지 9.3km 구간에 조성됐다.
사회적 약자는 어떤 사람들을 말할까?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는 '신체적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사회의 주류 집단 구성원에게 차별받으며 스스로도 차별받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정의 하는 한편 보통 성별, 장애, 나이, 사회적 신분, 신체조건 등을 기준으로 사회적 약자를 구분하고 스스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나 인권을 보호하기 힘든 계층을
대학 재학 기간 중 등록금 전액 지원, 생활 보조금 지급, 졸업 후 대기업 취업 100% 보장이라면 수험생, 학부모의 귀가 솔깃한 사항들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지급되는 손실보전금이 이르면 오늘 오후부터 지급될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이자 소상공인 보상에 초점을 맞춘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국회에서 62조원으로 증액 확정돼 통과됐다.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25일과 26일 울진군의료원에서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주관으로 전문인력 역량강화교육 및 생존자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덕군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석 달가량 진행했던 '비대면 라이브 운동교실'이 지난 26일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비대면 라이브 운동교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기존의 대면 프로그램이 잠정 중단되고 외부활동이 감소해 주민들의 신체활동 부족한 점을 고려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102회에 걸쳐 2명의 전문 운
포항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송도 해상공원에서 진행한 '어린이 해양레포츠 무료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고 즐길 수 있도록 패달보트, 카약, 파워보트 등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했다.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미취학아동과 초등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미술키트(학습교재) 체험활동 영상교육 2022 도란도란 말하는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학습 환경제공의 어려움이 있는 외곽지역 아동과 2022년 신규 대상아동 우선 선정으로 새로운 학습매체를 소개 후 각 가정으로 언어미술키트를 전달 중이다.
경산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 실무위원과 축제 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27일 북안면 유하리 돌풍 피해 농가에 긴급복구 및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지난 25일 오후 북안면 유하리 173번지에 순간적인 돌풍이 발생해 포도 비가림시설 약 300평의 파손 피해를 입고 포도나무가 쓰러져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긴급히 복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영천시는 27일 아침 인력 지원에 나섰다.
이영실 이사장은 우연히 접한 민화에 매료돼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적인 기술로 새롭게 재해석한 옻칠민화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민화의 본가 경주에서 제9회 2022 경주국제 민화포럼이 열린다. 오는 6월 3일과 4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한국 민화의 개척자들'을 재조명하는 시간과 현대 민화 화단을 활발하게 이끌어가고 있는 현대작가들의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주택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으로 가꿔져야 하지만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미흡으로 골든타임을 놓쳐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이강덕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천농협에 마련된 오천읍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지방자치가 32년의 성숙기를 맞은 가운데 오는 6월 1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못지않게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 의원(비례 포함) 등 선량에 뜻을 둔 후보자들은 밤잠을 설쳐가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정책과 상대 후보와의 차별화에 고군분투하고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는 지난 27일 경주농업인회관에 마련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장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김수광 무소속 경주시 나선거구(현곡·성건) 후보가 이순신 장군의 명언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로 막바지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배추·무·마늘·양파 등이 기상재해로 공급 감소가 우려된다. 정부가 기상 재해 등에 따른 수급 불안을 대비해 배추·무·마늘·양파 3만4000t을 비축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주요 노지채소류 수급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생산자·소비자단체, 유통업계, 학계 등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2022년 제1차 농산물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