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어린이 제품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참신한 디자인 개발과 출품자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관련 산업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10회 대한민국 어린이제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방구석 평생학습 TV 특별 공개 강의를 개최했다.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는 '경산 자인단오제' 기간인 지난 4일 한국예총 경산지회(회장 한명진) 주관으로 '제7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가 열렸다.
고령군은 전시회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을 10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청년, 중년, 원로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중견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으로 현대무용가 '이승대의 춤'을 10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문경의 정체성을 한 말로 표현한다면 '길'이다. 다시 말해 문경은 '길의 고장'이다. 길은 사람과 물류 이동은 물론 문화의 통로이자 침략의 길목이기도 하다. 문경에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로 뽑혔고 근대 아리랑의 시원지 '아리랑고개'로 알려지기도 한 6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옛길 '문경새재'가 있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가 지난 5월 27일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누리집에 공지한 2023학년도 PEET 시행 공고에 따르면 시험일은 8월 14일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6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응시 자격은 대학 2학년 이상 과정 수료(예정)자이다. 시험 지구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총 6개 지구이다.
봉화군가족센터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지역 내 부부 10가정(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부부역할교육-가족 내 흐르는 사랑의 법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주시는 지난 4일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제21회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비싸다'는 말이 입버릇처럼 나온다. 요즘 어딜가나 들리는 말이다. 여의도나 광화문 일대 점심시간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엔 아무리 가격 조정에 둔감한 사람이라도 물가가 오른 게 느껴진다고 할 정도다.
고령군 보건소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9일 대가야시장 상설무대에서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군위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해 대표자,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읍면 협의체의 모든 위원을 대상으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송군은 지난 7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기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산시는 8일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급여제도를 홍보하고 효율적인 저소득층 사례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급여사업-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경규)는 지난 8일 평화육교 대청소를 실시했다.
울진군은 한국환경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도부터 추진중인 울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관련하여 정확한 수도 사용량 검침 및 유수율 산정을 위해 2022년 5월부터 울진 및 죽변 지역을 시작으로 평해, 후포지역 등 약 1만4000개 수용가에 대해 합동검침을 실시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7일 구민홀에서 MZ세대와 함께하는 청렴 서구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오전 신한울1호기(140만kW급) 최초 계통연결에 성공했다. 계통연결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과 산업현장에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
동국대 WISE(와이즈)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 소속 교수 3명이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갈색날개매미충을 비롯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9,10일 이틀간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이번에 공동방제하는 지역인 대창면 조곡리를 포함한 8개 마을은 지난해에 돌발해충 발생이 심했던 곳으로 현장예찰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방제 대상구역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