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와이즈)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 소속 교수 3명이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연구 집중 지원으로 기초연구의 질적 도약을 도모해 세계 일류 수준의 과학기술 실현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대학 이공분야 교원 및 국(공)립·정부출연·민간 연구소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신진연구를 선정하고 있다.  김영찬 교수는 5년간 총 5억7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경량 Deep Learning기반 영상 인식 기술을 활용한 재난폐기물 통합 관리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김주원 교수는 5년간 총 7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다중 자속 응답 기반 XAI를 활용한 부유식 해상풍력의 무어링라인 건전성 모니터링 기법 개발`을 주제로 연구한다.    권구영 교수는 5년간 총 7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딥러닝 기반 산업용 로봇 케이블 진단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동국대 WISE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 김영찬 학부장은 "학부 소속 신임 교원들이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미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는 2022년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돼 120억원을 지원받아 산학연연계 디지털전환 교육 혁신을 통한 신산업 미래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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