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 2호점을 송현 휴먼시아 아파트 경로당에 지난 6일 개소했다.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서비스 사업은 비어 있는 경로당을 방과 후 아이들이 이용하는 1·3세대 공유공간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이 귀가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 취학 전·중인 아동들에게 경로당에서 돌봄
청송군은 올 가을에 열릴 제17회 청송사과축제의 주제를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 향연'으로 최종 결정했다. 군은 지난달 15일 제1차 회의에서 김양태 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호선하고 제17회 청송사과축제의 개최일을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중지를 모았다. 축제 주제는 축제추진위로부터 추천 받아 군 공무원
영양군은 9일까지 군 본청 및 6개 읍면 민원창구에 안전가림막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외부충격에 강한 방탄 재질(폴리카보네이트)의 고정식 가림막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봉화군보건소가 오는 8월 31일까지 법전면 소천1리 경로당(2곳)에서 법전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마을조성 건강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건강마을 주민의 건강한 일상생활 활력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걸 경주 상공회의소 회장과 문충도 포항 상공회의소 회장이 10일 각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한도액을 기탁했다. 이상걸·문충도 회장은 경주·포항시청을 함께 방문해 각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이상걸 회장은 ㈜월성종합개발, ㈜월성조경공사 대표이사를 지내다 지난 2021년 제24대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으
문경시는 지난 8일 하늘재 정상에서 하늘재 옛길 복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현국 시장을 비롯해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시가 새로운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농업혁신을 시작한다. 시(市) 승격 60년 만에 처음으로 농정부서와 농업기술센터 통합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지난달 20일과 29일 두 차례 혁신과제 발굴 보고회를 거쳐 최종 농업혁신과제 30선을 선정했다. 지속가능한 안동을 위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 △농업의 규모화 및 전문화 △첨단
영주시의회 우충무·김병창 의원이 10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우충무 의원은 '가흥 신도시 파출소와 119안전센터 신설'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고령군의회는 지난 6일 인구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폐교위기의 초등학교를 특색 있게 탈바꿈해 학생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도시인구를 유치하고자 전국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진사례 견학을 실시했다.
상주시의회는 제9대 상주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의회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시의회 홈페이지는 모바일 중심의 인터넷 환경의 변화에 따라 PC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 시스템을 탈피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다양한 정보기기에서도 접근해 사용할 수
제12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해 7월 8일 전반기 교육위원회를 구성하고 출범한 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 11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제12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윤승오 위원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현장 의견 청취 및 의원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적인 의정활동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등
취임 1주년을 맞은 안동시 민선8기 권기창호의 도전과 혁신의 발자취가 주목받고 있다.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100년 발전의 기틀을 세워가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되며 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 도시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난 1991년부터 30여년간 추진한 국가산단
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13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환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필수인력은 남겨둘 계획이지만 파업이 장기화로 치달을 경우 의료 현장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노조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노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127개 지부, 145개 사업장 6만4257명의
의학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해 도내 고령인구 비율이 23.1%가 되는 초고령사회이다. 아이들의 미소가 더 귀한 이유 중의 하나다. 아이들의 꿈과 부모의 희망을 짓밟는 아동범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은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10년째 독성녹조가 치명적으로 확산되고, 30년째 산업폐수 오염사고가 불가항력으로 반복되고 있다. 환경단체 검사에서 맹독성 마이크로시스틴이 농산물과 수돗물까지 검출됐고 유해화학물질은 10번이나 속수무책으로 오염됐다. 지금 이 순간 낙동강의 총체적 위기는 분명히 임계점을 넘고 있다. 이제는 마지막 퍼즐을 찾아내야 한다.지난해 38일이나 5등급
경북도는 10일 경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및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경북도 탄소중립 추진단'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체계적 대응 및 탄소중립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지난 2021년 8월 31일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포함해 11개 부문 21개 부서장으로 구성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대응해
대구시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군위군에 세계적인 복합휴양 관광단지를 조성한다. 이번 복합휴양단지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골프장 등 레저시설, 호텔, 리조트, 고급 타운하우스, 산림휴양시설 등 약 200만㎡의 면적에 사업 규모는 대략 2000억원(부지매입비, 대지조성비용) 정도이며 신공항 개항과 더불어 공항도시를 대비한 국제적인 규모의 관광휴양시설로 조
이철우 경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는 10일 세종시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현판식은 지난 5월 25일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과 같은법 시행령의 시행일에 맞춰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지방시대위원회의 첫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 현판식에는 우동기 지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예천군농업인대학 포도과정 현장학습을 위해 충북 옥천, 대전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에서 소은진 연구사의 진행에 따라 다양한 품종과 시설재배 유형을 배우고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에서 서진석 지도사의 설명에 따라 착색 및 당도 관리 방법과 전반적인 재배기술 실습을 진행했다
최재응 상주시 공검면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지역 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24개소를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를 드리며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무더위와 호우 속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경로당을 이용하면서 불편사항이 없었는지 직접 대화를 통해 살폈다. 또한 지역 경제 발전 방안과 주민복지 증진 방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