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도립공원이 도심 내 가까운 힐링공간으로 확 달라졌다. 구미시는 지난 5월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금오산도립공원 내 잔디 광장을 개방, 최근 기존의 경계펜스를 철거하고 푸른 잔디에 벤치와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번 개방을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오산을 배경으로 8가지 색의 벤치와 금오산 모양의 포토존은 금오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경주시는 지난 11일 중심상권(금리단길)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빈점포 예비창업자(팀)를 대상으로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멘토링' 과정을 개강했다. 앞서 시는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의 단위사업 중 하나인 '골목길 매니지먼트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한달 간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1차 합격자 18명(팀)을 선정했다. 향후 이들을 대상으로 내달 3일까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보유한 칠곡군이 현대자동차 출고량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영남권의 교통과 물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칠곡군은 현대차 영남출고센터 준공으로 전국 12개 현대차 출고장 가운데 가장 많은 자동차를 출고하는 도시가 됐다. 김재욱 군수는 지난 11일 영남출고센터에서 조성균 HMC 전무, 김보성 현대글로비스 사업부장, 박정규 영남
안동시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5명의 직원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시는 시민과 각 부서에서 총 20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았다. 추천받은 총 20건의 사례를 1차 평가하고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총 5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경찰공무원의 처우 강화를 위한 경찰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고위험 직무를 수행하는 경찰공무원에 대한 처우 개선과 제복 공무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자 명예퇴직수당 기준을 새롭게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청송군의 개략적 소개 청송군은 천혜의 자연과 역사적인 유산을 가진 지역입니다. 주왕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얼음골과 신성계곡, 주산지, 달기 약수탕 등은 천혜의 자연 자원으로 꼽히며 특히 얼음골은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가 개최되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청송군은 내륙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느림의 미학을 가진 국제슬로시티로
경북도는 13일 청송군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23년 제1기 경북도 산림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학홍 도 행정부지사, 윤경희 청송군수, 군의장, 도의원, 관련 대학교수, 임업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 입학생에 대한 환영사, 입학허가서 수여, 입학생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경북도 산림사관학
대구시는 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대구컨벤션뷰로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아태안티에이징컨퍼런스(Asia-Pacific Anti-Aging Conference, APAAC) 사전 해외 프로그램들을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동남아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APAAC 2023은 아태지역의 의사 연수를 통해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 병원
경북도가 산림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는다. 이를 위해 도는 13일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경북형 산림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주제로 지역발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도 면적의 70%(133만ha)를 차지하고 임산물 전국 생산량의 5분의 1(1조5584억원) 규모인 경북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미래 신산업 발굴 및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
경주시는 지난 12일 황촌 정지간에서 2023년 행복황촌 도시재생 마을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마을기자단으로 선발된 10명의 기자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취재 물품 등을 수여했다.
경주 유림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오는 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의 보고인 '경주'라고 천명했다.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는 12일 유림회관 대강당에서 백수청 유도회장, 이종암 경주향교 전교를 비롯해 유도회지부·지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임원회의를 열고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경주 스마트 에어돔 축구장'에서 첫 국제친선경기가 열렸다.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는 12일 경주스마트에어돔 축구장에서 대만 타이둥펑텐중학교 축구팀과 경주화랑FC U15·U12 축구팀의 경기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했다고 밝혔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신라금속공예지국 조성사업'이 올 12월 완공됨에 따라 신라금속 특성을 함축하고 일반인들이 부르기 편한 명칭에 주안점 둬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경주 도시미관을 해치고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돼 왔던 황성동 공동묘지가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황성동 484번지 일대 9000여㎡에 걸쳐 있던 공동묘지를 이장하고 99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13일 오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일시적으로 중단된 경제활동인구를 위해 도입된 실업급여제도가 단기취업과 실업급여 수급을 반복하는 왜곡된 관행으로 국민의 세금이 줄줄 새고 있다. 잠정적으로 끊어진 경제적 수입을 국가가 복지차원에서 제공하는 제도를 이용한 부정수급이 공공연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가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우리나라의 노인(老人)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000만8326명으로 전체인구의 19.4%를 차지할 전망이다. 노인 인구의 증가는 출산율의 하락에 따른 것으로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를 의미하며 이는 조세의 감소에 따른 복지의 사각지대를 형성해 노인 복지의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 필자가 사는 상주의 경우 인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보문관광단지 느린 우체통에 담겨 있던 엽서 4769통(국내 4716통, 해외 53통)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엽서 사진은 경북의 주요 명소인 구미 금오산올레길금오지,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문경 진남교반의 야경, 예천 회룡포를 엽서에 담아 각각의 사연과 함께 경북도의 매력을 자연스레 보여주고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2일 지역농산물의 이용성 증대를 위해 연구·개발한 특허기술 3건에 대해 도내 업체 및 기관 3개소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품 제조에 적용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지역 업체에 통상실시 계약으로 기술을 이전해 고품질 가공품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2023 경북도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디지털과 함께하는 블렌디드(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개최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경북도는 깨끗한 동해안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동해안 1300리 비치코밍' 활동에 나섰다. 비치코밍은 Beach(해변)와 Combing(빗질하다)의 합성어로 해변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해변 환경정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