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립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이달 한 달간 지역 주민의 평생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역 교육·문화 단체와 협력해 도서관의 정체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6일 한유진 작가의 `그림책으로 펼치는 엉뚱한 상상 놀이터` △13일 정지아 작가의 `삶은 어떻게 소설이 되는가` △21일 박현숙 작가의 `천개산 패밀리와 떠나는 모험` 등 강연이 예정돼 있다. 또 9일 치매 예방 교실, 20일 인형극 공연도 열린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되는 맞춤형 북큐레이션 `나만의 책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민들이 작성하는 신청서를 통해 이용자 독서 수요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책을 추천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전시 프로그램이 포함된 `도서관 愛 빠지다`도 개최한다. 오는 27일 열리는 이 행사는 독서 동아리와 유관 기관,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독서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종찬 기자jongchan2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