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단 묻지마 강력범죄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미경찰서는 최근 수도권 등 타 지역에서 발생하는 묻지마 강력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불안감 해소와 모방범죄를 막기 위해 다중 운집장소에서 특별 치안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특별순찰은 구미경찰서와 구미자율방범대가 함께 구미에서 열리는 프로배구대회 경기장인 박정희 체
울릉군은 지난 7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KHANUN)' 북상에 따른 사전조치 및 대처상황을 판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태풍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8일 오후에는 주민대피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각 마을 이장들과 회의를 개최하는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울릉군은 이날 회의에서 제6호 태풍 카눈 전망 브리핑을 통해 이번 태풍의 이
한반도를 관통하는 초강력 태풍 '카눈'의 북상이 임박하며 포항시가 주민대피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한 독지가가 민간시설을 주민대피 공간으로 제공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9일 포항시에 따르면 티파니웨딩(구 청솔밭웨딩)의 이경하 대표가 티파니웨딩 건물을 긴급상황에 주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주민대피소'로
의성군은 지역 내 응급실 운영기관 2개소(의성군보건소, 영남제일병원)에 내원한 온열질환자를 감시하기 위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의성군에 따르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지난 5월 20일부터 지역내 응급실 운영기관에서 온열질환자 발생을 실시간 신고를 통해 폭염의 온열질환자의 건강 피해 및 온열질환자 발생 시 기상
봉화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 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며 일상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10개 읍면 평균 543.9mm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평균 285.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지난 4
상주시 함창읍 함창터사랑모임(회장 백종기)은 지난 6일 함창 문화재 보존 활동의 일환으로 신흥체육공원, 오봉산 등산로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행사는 함창터사랑모임 회원 20여명이 참가해 그간 집중호우로 쌓여있던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와 함창읍 문화재를 정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함창읍을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상주시 공검면은 7일 권정환 前 상주시의원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공검면 화동리에 거주하는 권정환 前 의원은 평소 희망나눔캠페인 모금, 상주시 장학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권정환 前 의원은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
김천시 지좌동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주요 마을간 연결도로의 사면에 무성하게 자라있는 아카시아나무 및 잡목 제거작업을 했다. 최근 계속되는 불볕더위와 집중호우로 잡초와 잡목의 성장이 너무 빨라 마을간 연결도로 및 간선도로에 잡목과 아카시아 나무가 도로 쪽으로 우거져 차량과 주민이 통행하는데 사고 위험과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지좌동은 1차 정비구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이 7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관람권을 후원했다. 아동들은 박정희체육관을 방문해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직관한다. 윤상훈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아동들과 배구를 즐기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재호 아동친화
울진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특별지원 구역인 기성면에서 진행됐으며 경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와 학생 1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벽체 보수, 욕실 개보수, 창고 선반 제작 등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뒷정리까지 완벽히 마무리했다.
영덕군 출신의 사업가 김영수 영원건설㈜ 대표가 지난 2일 군청에 방문해 김광열 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강구면 오포리 출신의 김 대표는 포항에 건축·건설업 회사를 설립해 지속 가능한 건축과 인프라를 확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영수 대표는 "이렇게 좋은 취지로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가 있어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봉화군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동해안으로 이동 예상되는 가운데 박현국 군수 주재로 8일 태풍 대비 및 긴급 안전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태풍에 의한 피해 예상 지역에 대한 대비와 지난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대책을 점검했다. '카눈(KHANUN)'은 중심기압 970hPa에 중심최대풍속 35m/s(126km/h)에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지난
고령군은 '2023년 제3분기 고령군 통합방위협의회'를 8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지역 내 위기 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의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 연습을 통해 유사시 지역 안전을 조기에 회복하고자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 을지연습의 추진계획
경주소방서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한반도를 향해 이동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방 장비를 미리 점검해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을 대비하는 한편 호우로 인한 기 피해지역, 하천·저수지 제방, 취약지역에 대한 전수 점검을 하고
예천군은 7일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회장 이숙원) 및 경북도연합회, 예천군 연합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의 고추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회원들은 이번 집중호우로 농경지 유실 또는 농작물 침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농가에 복구 손길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
김학동 예천군수는 7일 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로 인한 응급복구가 대부분 마무리된 데 이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김 군수는 간부회의에서 "폭우로 수해가 발생한 지 3주가 지났으나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로 안타까운 마음이며 하루빨리 실종자를 찾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도민들에게 말벌 등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여름철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8일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경북도내 벌 쏘임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는 총 2970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20년 826건, 2021년 914건, 2022년 1230건이 발생해 벌 쏘임 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대상을 공모한다. 해당 사업은 우수 학습동아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시민의 자기주도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공동체의 성장으로 지역의 발전을 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시민 7명 이상(장애인 동아리 4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올해는 예년과 달리 재능
영천시 동부동은 8일 망정동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 9일 야사주공 1·2차 아파트 입구에서 통장, 통장협의회장, 아파트 관리소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앞 출근길 릴레이 인구늘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코아루 아파트 릴레이 홍보에는 이진규 통장이, 야사주공 1·2차아파트 캠페인에는 이해한·최초순 통장과 아파트 관리소장,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돼 지난 4년간 (2019년 8월 9일~2023년 8월 8일) 추진한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이하 특구)' 실증특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실증제품의 사업화, 인허가·인증·특허 획득 및 기업 고용·매출 증대 등 대구 첨단 의료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