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단 묻지마 강력범죄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미경찰서는 최근 수도권 등 타 지역에서 발생하는 묻지마 강력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 불안감 해소와 모방범죄를 막기 위해 다중 운집장소에서 특별 치안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특별순찰은 구미경찰서와 구미자율방범대가 함께 구미에서 열리는 프로배구대회 경기장인 박정희 체육관을 비롯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활동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미경찰서는 "이번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경찰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유기적 협업을 통해 주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총력 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