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은 지난 3일 이철우 시의회 의장과 함께 지역 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 요원과 해수욕장 번영회, 의용소방대, 바다시청근무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 시장은 이날 양남 관성솔밭해변을 비롯해 봉길대왕암해수욕장, 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 오류고아라해수욕장 등 4곳의 현장 근무자와 소통하며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피서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식품부 지부로부터 15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식품부 지부는 사회적 연대 활동을 위해 불합리한 관행과 차별을 해소하고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농민단체, 농업 관련 노동조합 등과 굳건한 연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영진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폭우와 불볕더위로
경주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황성공원에 맨발 걷기 구간을 추가 조성해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도심 숲 황성공원에 사업비 1억4000만원을 들여 황성공원 내 폭 1.5m, 길이 445m 황톳길을 추가로 조성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3일 황리단길에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방학 생활을 유도하고자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주시, 경주경찰서를 비롯해 경주BBS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바지봉사단,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황리단길 주변 관광객이 왕래가 잦은 주점, 음식점, 편의점 등을 찾아
대구시 군위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올해 군위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이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정에 주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며 나아가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이다. 올해 주민제안사업 공모는
경북도 농식품 수출액이 올 7월 기준 5억4732만달러로 전년 동기 4억8918만달러 대비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41.3% 증가했고 중국 33.3%, 아랍에미리트 10.5%, 베트남이 1.3% 증가했다.
김천시 감문면 은림리 상군 마을은 지난 2일 주민 15명과 함께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 대상자는 대부분 어르신으로 '치매 방지를 위한 뇌 건강 강화 교육'의 주제로 교육했다. 단순히 듣기만 하는 교육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고 함께 피로를 풀어주며 체온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 맞춤형 교육이라 대상자들의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 3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등 국비 확보에 나섰다.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지난 6월부터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돼 기재부의 심의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내년도 국가예산 심의가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예산실장, 각 부처 과장을 만나 주요
경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달 31일 경북도를 통해 경북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올해 청소년 창의융합 캠프 '과학과 메타버스의 유쾌한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창의융합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이를 쉽게 이해하고 문제 해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가정에서 체험할 수 있는 VR키트도 제공됐다. 특히
경상북도의회는 6일 사무처 간부공무원 전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 순흥면 지역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종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들은 35도를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현장에서 침수 주택의 토사 제거, 주변 환경 정리 등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으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4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 연합 모금인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지정기탁성금(150만원)으로 도배(장판), 온수기 설치 등 대상자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내부 환경개선을 제공해 보다 나은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산불예방과 진화지원을 위한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 구축사업'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확보해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성주군 금수면과 청도군 청도읍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금수면과 청도읍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상호 기부는 성주군과 청도군의 교류와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두 지자체의 고향사랑 기부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희성 금수면장과 김용부 청도읍장은 25년 전 같은 업무를 하면서 만나 지역 활성화,
고령군은 지난 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사업 담당 실·국장을 만나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유치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경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령군의 세계유산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유치'와 더불어 고령군의 민선8기 역점 사업인 '5-5-5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경북도의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6월부터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바닷길 오선지 비치코밍이 5일 울진 후포해수욕장에서 개최했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의 합성어로 일반 시민들이 직접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활동이다.
안동한우번식연구회가 안동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400만원을 (재)안동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안동한우번식연구회는 지난 2015년부터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9회차 기부로 누적 기부금은 2580만원이다. 안동한우번식연구회는 한우 이식사업과 우량 암소 개량사업으로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해마다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오바마 대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폭염과 코로나19, 해충 등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서 환자가 속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6일 지역 의료진을 대회장으로 급파했다.
구미시가 지난 3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상반기 시정 유공 민간인 표창식을 가졌다. 시정 유공 민간인 표창은 평소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활동하며 타의 귀감이 되는 시민, 단체를 선발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키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수상자는 최고령
울릉군 울릉읍사무소와 함양군 미래발전담당관 공무원들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됐으며 울릉군 울릉읍과 함양군미래발전담당관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각각 100만원을 상호 기탁했다. 최하규 울릉군 울릉읍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