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은림리 상군 마을은 지난 2일 주민 15명과 함께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 대상자는 대부분 어르신으로 `치매 방지를 위한 뇌 건강 강화 교육`의 주제로 교육했다. 단순히 듣기만 하는 교육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고 함께 피로를 풀어주며 체온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 맞춤형 교육이라 대상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