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이달부터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유아 2200여명을 대상으로 '요충감염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요충은 불결한 손, 음식물, 장난감 및 그 밖의 물건을 통해 입으로 감염된다.
포항시는 민생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지역 소상공인이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혁신기업가로 성장하는 자생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성장단계별 육성 지원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산 및 고도화 △지역상권, 전통시장 발전계획 본격 추진 △회복-폐업-재기를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경주 지역 전역에 벚꽃이 만발한 가운데 벚꽃축제와 벚꽃마라톤대회 참가를 위해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지난달 31일 경주시 징수과 직원들은 관광객이 붐비는 시의 주요 거점에서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방문객에게 경주를 사랑 마음을 고향사랑기부제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는 지난달 31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 소재 김정환홍삼본사에서 캐나다 벤쿠버 판촉행사용 농특산품(컨테이너 40피트 1량)을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적하는 품목은 영주시 농특산품 수출업체 6개소의 20개 품목으로 홍삼제품, 쫄면, 사과주스, 부각, 잡곡 등 9만달러(한화 1억1000만원) 상당이다. 이날 선적된 농특산품은 오는
정부의 원전 생태계 복원 정책과 발맞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원전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수원은 사내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한수원의 기술력을 결합해 원전 생태계 복원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내벤처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개 기업을 선발, 지원하고 있다. 그 중 제3기 사내벤처인 딥아이(DEEP-AI)는
경주 건천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건천노인회관 준공식이 3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구승회 노인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준공식을 축하했다.
경주시가 최근 인상된 냉난방비 절감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38억6500만원 예산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279곳) △신재생에너지 주택·건물지원(246곳) △취약계층에너지 복지사업(308곳)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3일 경주국민체육센터와 북경주체육문화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 격려및 편리한 이용을 위해 센터의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송파2)이 3일 영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양군 청기면 출신인 남창진 부의장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 소속돼 '서울시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시청 강당에서 '지방소멸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저출산-고령화 심화에 따른 인구자연감소와 지속적인 인구 외부유출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안동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안동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더해 공공기관을 안동으로 이전함으로써 안동발전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성주군 초전면은 3일 봄꽃으로 어우러진 시가지 연출로 쾌적하고 산뜻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면민들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서 봄맞이 연도변 꽃길 조성을 실시했다.
의성군 구천면 조성리에서는 지난달 30일 마을회관에서 숟가락장단교실을 개강했다. 숟가락장단교실 프로그램은 행복마을자치사업 건강문화교실 일환으로 주민들 간 화합과 문화생활을 위해서 마련됐다.
영천시 북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꽃이 피는 봄을 맞이해 바르게살기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북안면 반정리에 조성 중인 스마트팜 견학을 시작으로 대구 군부대 영천시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아 힘찬 구호와 함께 출발했다.
상주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승마산업 저변확대 및 승마대회 활성화를 위한 제2회 경북도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및 2023년 경북소년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1리와 가암1리는 지난달 28일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준비를 위해 '330일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화수1리 주민, 삼국유사면 직원, 농촌활력지원센터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30일 가암1리 마을환경정화 활동에는 50여명이 참가했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달 31일 시청을 방문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조마면 이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류지수 협의회장과 김성환 면장이 방문해 전달했다.
국가보훈처 대구지방보훈청은 지역민들이 생활 속에서 현충시설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미시 동락공원 내에 소재한 '호국용사기림터'를 '4월의 구미지역 현충시설'로 선정했다. 호국용사기림터는 6·25 전쟁 및 월남전에 참전해 자유수호를 위해 공헌한 참전용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구미시에서 지난 2004년 8월 17일 동락공원 내에 조성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제1회 보훈문화제 '다시 피어난 독립의 꽃'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벚꽃축제와 연계해 경주시민, 청소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립군 체험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독립운동 VR체험존은 MZ세대인 청소년부터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까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아
NH농협 중앙회 서울중앙본부 소속 안동출신 모임인 '영가회' 회원들이 지난달 31일 안동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기탁식에는 김철회 농협 서울중앙본부장과 배준호 안동시지부장 등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고향사랑의 뜻을 모아 기부금 550만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