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6일 토요일 tvN 드라마 `환혼 Part 1·2`의 주 촬영장으로 유명한 마성 오픈세트장에서 매직판타지 로드벤처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공연, 익스트림 벌룬쇼로 환혼의 판타지적 분위기를 느끼는 한편 물총 어드벤처와 얼음돌 케이블 컬링으로 무더위와 맞서는 즐거운 체험을 즐기고 환혼의 의상과 소품을 활용한 인생네컷 찍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권은 1인당 1만5000원(성인, 소인 동일)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에코월드 무료입장권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5000원권을 함께 증정하며 쿠폰으로 행사장 안에서 △오미자 다도체험 △찻사발 초벌기물 그림 그리기 △나만의 실크스크린 찍어내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각종 체험과 함께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사전 입장권 구매는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83378/items/5241101?theme=place&area=plt)을 통해 가능하며 1회차(오후 1시~4시), 2회차(오후 4시~7시) 총 2회차 입장객을 회차당 선착순 250명으로 모집 중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