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호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찬용, 부녀회장 정현이)는 22일 사회복지시설인 봄마을과 인효마을을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정성들여 재배하고 수확한 단호박을 전달했다.    미오림복지재단 봄마을과 인효마을은 마성에 위치한 노인 요양보호시설로 각각 98명, 96명의 어르신들이 체계적인 의료·간호서비스, 재활·정서관리 서비스, 문화서비스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문경의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