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예천군새마을회가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군청을 방문해 성금 72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학동 군수와 이희정 회장을 비롯한 김병호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강석자 새마을부녀회장, 김춘연 새마을문고회장, 김영상 직장공장협의회장 등 5명의 회장단이 함께했다.
이희정 회장은 "수해를 입은 이웃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