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5명이 발생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17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43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2716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는 전날(99명)보다 4.4배(336명), 1주일 전(377명)보다 15.4%(58명) 각각 늘었다. 연령별로는 10대 미만 5.1%, 10대 1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8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디지털 기반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반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시범사업'은 기존 음성 기반의 아날로그식 이용자 신고방식에서 벗어나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IoT(Internet of Things) 등 4차 산업혁명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420장애인연대)와 일부 야당 당원들이 18일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집회에서 420장애인연대 측은 "장애인은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제도적으로 탈(脫)시설 정책을 강화하고 특별교통수단을 확대할 것을 정부와
봉화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봉화 지역 내 집단급식소를 비롯한 일반음식점 등에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할 것을 적극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경북도 내에 최근 5년간 음식점 화재는 625건으로 36명의 인명피해(사망 4명, 부상 32명)와 32억5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의성군과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상열)는 17일 지역주민과 지역 내 풀뿌리 자원봉사봉사단체와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행되는 '우리동네 화재예방 히어로' 사업을 옥산면에서 실시했다. 이번 '우리동네 화재예방 히어로' 사업은 지역 내 화재 발생률이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농어촌공사에
경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와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경주시 학교급식 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달 초 효현동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내 유휴부지에 '경주시 학교급식 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를 착공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18일 호텔 비상계단 난간 틈새로 2세 여아가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대구시에 촉구했다. 안실련은 "사고가 난 호텔 건물은 예식장뿐 아니라 대형 키즈카페가 입점해 있고 비상계단이 주차장과 연결돼 있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라며
광화문포럼 회원들의 활발한 기부 릴레이로 경주사랑기부금 온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 올해 초 전충렬 회장과 최종천 명예회장의 기탁을 시작으로 회원 간 자발적 기부가 이어져 17일 기준 회원 20명이 2000여만원의 기부에 동참했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점촌역 광장에서 도시재생 어린이 그림대회 '제3회 점촌 팔레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유치부 '점촌역', 초등부 '10년 뒤 문경'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며 작품은 심사를 거쳐 유·초등부로 나눠 각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오늘날 지구촌의 세계화 물결은 민족 고유의 문화가 자국에서는 쇠퇴했지만 타국에서는 유행해서 그 나라의 문화로 자리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민족 고유의 문화적 특성이 세계 속으로 일반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인류학자인 AL. Kroeber의 연구에 의하면 19세기 말과 20세기 중기에 걸쳐서 164종의 문화에 대한 정의가 발표됐다. 이
경주시는 18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3년 연속 'SA(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지금'(문경 소재 비영리문화예술단체)이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 신규 사업자로 선정돼문경작은미술관 '틔움'을 시립문희도서관 1층에 조성하고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공공 유휴공간을 전시, 아카이브,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 미술 지반을 성장시키고 미술 분
봉화군 물야면은 이달부터 물야면사무소에서 2023년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요가, 글쓰기, 유화그리기, 가요장구까지 총 4개의 강좌가 선정됐다.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강좌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그에 따른 강사비를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물야면은 올해 처음으로 물야면사무소 1개소가 행복학습센터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2023 경북 문경찻사발축제가 '찻사발을 원하다! 문경에서 픽하다!'라는 기치 아래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문경읍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5회째를 맞이하는 문경찻사발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됨에 따라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대규모 개막행
안동시 남선면 적십자봉사회는 남선면 도로변 및 갈라산 등산로 주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한 봉사회 10여명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도군은 새청도농협 각남공판장에서 각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최로 지역 어르신과 주민, 초청인사 800여명을 대상으로 제8회 각남면 한마음 효잔치를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17일 공중보건의사 6명을 보건소와 고령영생병원 등에 신규로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 받은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는 6명으로 전문의 1명, 인턴의 2명, 한의과 3명이다. 현재 고령군에는 지난해보다 의과가 1명 더 감소해 전문의를 포함한 의사 9명, 치과의사 3명, 한의사 8명으로 2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고령영생병원 등에
김진열 군수는 17일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가 발생한 산성면 황금배 재배농가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진열 군수는 "갑작스런운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한 과수농가의 피해가 심각해 우려가 크다"며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신속한 현황파악과 지원대책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군에
군위군은 17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화합과 사회참여 및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에서 주관하고 군위군이 후원해 진행됐다.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14일 구성면 관변단체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스스로 청소할 수 있는 '청소 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장협의회 외 9개 단체와 환경정비 책임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진 면장, 김은식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연보호협의회, 생활개선회, 의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