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철망주식회사가 28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호물품 45세트(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제일철망주식회사는 군청 재해구호 담당 부서를 통해 생필품 및 식료품이 필요하다는 수재민의 고충을 확인하고 라면, 휴지, 세제 등 구호물품을 후원했다.  김미성 대표는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 물품이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신 제일철망주식회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물품은 수재민들께 잘 전달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덕근 기자gst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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