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제작한 공연이 전국으로 유통되며 공연예술 창·제작 선순환생태계 구축에 한몫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지난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으로 제작한 '반짝반짝 별이 된 모차르트' 공연은 오는 24일 서울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예술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를 통해 군위군과 고령군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 참여분위기 조성, 양 기관의 화합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100만원씩 상호기부했다.
올해를 기념해로 맞는 작곡가들을 조망해보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대표 기획공연인 'Composer Highlight'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인 소프라노 허은정, 메조소프라노 김예은의 목소리로 독일의 낭만주의 오페라의 전성시대를 열었던 바그너의 곡들을 들을 수 있다.
달성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맞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20일간 걱정 없는 시민안전, 불편 없는 시민편의, 부담 없는 민생안전, 소외 없는 온기나눔 등 4대 방향 중점으로 추진된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실시한 시중 유통 마른김 및 조미김 30건의 안전성 검사가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역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마른김과 조미김의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등의 사용과 카드뮴 중금속 오염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하 공원)은 6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가득한 '한가위 한마당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원은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전통놀이 및 공연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원 입장료 할인 행사와 함께 취약·소외계층을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음식 관광자원 로컬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5개 제품을 선정했다. 대구지역의 카페, 디저트 등 먹거리 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 15일 군위군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날개를 달다(with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약초, 버섯 등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에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先계도 後단속' 원칙으로 지역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무상양여지 불법채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염원 연만들기 및 신라천년 경주역사 알리기 행사'가 지난 16일 오후 경주 봉황대에서 열렸다.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부산, 인천 등 광역시와 제주도가 각자의 강점을 내세우며 열띤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박진철 법정책 연구소는 이날 행사를 통해 경주시민과 관광객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
김천시는 올해 처음 도입한 원스톱 김천형 인력 중개시스템에 대해 지역 농가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일부 보탬이 됐다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농촌 인력난은 고령화, 생활인구감소로 인해 점차 심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고 코로나19 시기로 외국인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건비까지 올라 지역 농가의 시름이 깊었다. 또 김천지역은 돈 되는 농사로 알려
군민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제62회 칠곡군민체육대회가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칠곡군민체육대회는 지난 1962년 제1회 대회가 열린 후 최근에 코로나19 발생 여파로 3년 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체육으로 하나 돼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대회들과는 다르게 단순 경쟁이 아
경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이 쾌적한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청소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특별 관리대책으로 △상황실 및 기동청소반 운영 △지역별 대대적 환경정비 △명절쓰레기 줄이기 홍보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 계도·단속 강화 등을 실시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마친 결과 모집인원 868명, 지원인원 6667명, 평균 경쟁률 7.68:1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의예과(자연)는 60명 모집에 1456명이 지원해 24.27:1, 한의예과(인문)는 28명 모집에 610명이 지원해 21.7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학과 13.47:1, 물리치료학과 16.41: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2024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710명 모집에 7311명이 지원해 4.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7일 동국대에 따르면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것은 의예과 참사람전형으로 7명 모집에 293명이 지원해 41.86대 1을 기록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16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연장에서 개최한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에 700여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가을을 알리는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은 가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흥겨운 트롯 열기 속에 가을밤을 즐겼다. 트롯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에는 미스트롯 2 강혜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까지 세계유산등재와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방문한다. 이 지사는 먼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하는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참석해 가야고분군(고령 지산동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문화재청 등과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현재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경북도는 농식품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 활동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지난 15일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해 라오스 농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산업통상부(Ministry of Industry and Commerce), 메콩라오 수출입유한공사 관계자와 농식품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한 교류를 했다. 경북도는
영양군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의 명절과 전통음식을 체험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 다문화 30가정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양군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경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이 쾌적한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청소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특별 관리대책으로 △상황실 및 기동청소반 운영 △지역별 대대적 환경정비 △명절쓰레기 줄이기 홍보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 계도·단속 강화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