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장, 축제 추진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제20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화성에서 온 별빛, 영천으로 온 당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20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향후 축제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별빛축제 유공
군위군은 지난달 29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신품종 '골든볼' 사과의 재배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 워크숍은 2024년 골든볼 시범사업에 참가하거나 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특성과 재배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인, 대구경북능금농협, 연구자 등 관계자들 간의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
경북도는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특구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2일간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특구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2차년도 실증에 따른 특구 관계자들의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기 위해 비상 2단계를 발동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55분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입천마을 복지회관 일대(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상황종료 시까지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소속 공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영남대학교와 지난달 29일 지역소멸 극복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정명섭 사장과 최외출 총장 등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새벽 4시 55분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과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먼저 경북도는 이날 새벽 4시 55분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 1단계를 발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이어 지진정보 문자발송(오전 5시), 긴급재난문자 추가발송(오전 5시 29분), 중대본
청도군은 지난달 29일 지방보조금 담당 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 129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 보탬e 시스템이란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돼 왔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의 전 과정을 전자·자동화해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고자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
대구교통공사는 올해 초부터 시행된 1회권 승차권에 대한 대대적인 반납 활동으로 승차권 유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000개 정도로 대폭 감소하고 승차권 제작비용도 1300만원 절감했다.
대구시는 1일부터 2박 3일간 동성로 일원에서 지자체-대학-산업계가 협력하는 '온기스쿨 in 대구 동성로'를 개최한다. '온기스쿨'은 쇠퇴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학생들이 도심에 모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도출하는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로 지난 2019년 충남 온양에서 시작해 영천, 전북 전주, 전남 나주 등을 거쳐
경북도 경산교육지원청은 경산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2023 경산학교예술교육 한마당' 축제를 지난달 27일, 28일 지역 내 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관리자 등 1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과 2층 로비 전시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축제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준비한 각종 공연과 미술
울진군은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울진군 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5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울진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상을 잇는 우리는 자원봉사자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5일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주시는 지난달 28일 행복황촌 마을활력소 대강당에서 '경주 도심의 과거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3년간 진행된 황오동 원도심과 행복황촌 도시재생사업의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남은 사업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자 마련한 이번 포럼은 국토교통부 및 경북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경북도 도시재
경주시가 일본 산란계 농장에서 올겨울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가금 사육 농가를 상대로 차단 방역에 나섰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일본 남단 사가현 가시마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달 30일 새벽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시민 안전과 시설물 점검을 다시 한번 철저히 살피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 시장은 경주 지진 이후 여진 등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위험징후가 감지될 경우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 등을 홍보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혹시 모를 시민
경주시가 해양 생태계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달 29일 지역 전략품종인 해삼 12만8000마리를 감포(나정항, 가곡항)와 양남(수렴항)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해삼 종자는 경북 수산자원연구원에서 직접 생산·사육해 체중 1g 이상까지 성장시켜 전염병과 유전자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우량종이다.
고령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새마을지도자 읍·면 협의회·부녀회·문고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나눔!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산면 새마을회에서 배추 2000포기, 쌍림면 새마을회에서 마늘 120kg, 박중규 회장이 햅쌀 20kg를, 김영자 부녀회장이 찹쌀 20kg를 전달하고 부녀회에서 준비한
경주 블루원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송년 모임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탄절 주말인 이달 23일과 24일에 이어 연말연시 주말인 30일과 31일 저녁에 룩스타워 6층 '더 브리즈'에서 송년 디너 뷔페가 열려 다양한 라이브 고급 메뉴가 성대하게 차려질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에 참여했다. 사회복지법인 해송에서 시행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월성원자력본부가 김장비용을 후원, 원자력환경공단에서 절임배추를 제공하며 지역 단체가 참가해 김치를 담가 동경주 저소득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다.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일 '자원봉사자의 날 상주시 기념식'을 맞이해 지난 한 달간 집중적으로 릴레이 자원봉사를 추진했다. 이번 릴레이 자원봉사는 초등학생, 청소년, 학부모, 30·40세대 등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참여 촉진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자원봉사자의 날'의 의미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지난달 11일 중앙초등학
내년부터 경주보문단지에서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관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보문로와 경감로 등 보문관광단지 9.7㎞(시범운행구간 9.4㎞·차고지 출입구간 0.3㎞) 구간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