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경유 통학차로 인한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 차량은 경유 통학차량을 폐차하면서 LPG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구입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다.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이사장 류열하)와 사단법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오중)는 오는 24일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예천군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정보화기기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는 하드디스크, USB 등 보조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쇄해
영주시가 소백산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역점 추진하며 '생태관광 중심지' 위상 제고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소백산국립공원 영주 지역 1.705㎢가 공원구역에서 해제돼
김천시는 오는 24일 '2024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사전 행사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의 빗내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향토 가수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5국(IWPG, 글로벌국장 박수진)은 지난 17일 대한민국·인도·스리랑카·시에라리온 4개국 연합 '온리피스 콘퍼런스(Only Peace Conference)'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오는 3월 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4년도 슬레이트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따른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시는 올해 17억8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435동, 비주택(창고, 축사) 30동, 주택 지붕개량 15동을 지원
봉화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 추진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선8기 박현국 군수가 군민과 약속한 공약 사업을 성공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칠곡교육지원청에서 '연결과 융합, 공존의 미래를 위한 교육'을 주제로 칠곡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원아 교육장, 김재욱 군수 등 운영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가 '안동형 지방보조금 관리모델'로 본격적인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의 보조사업 구조조정 기조에 발맞춰 보조금 규모를 정비하고 보조사업 전 단계에 걸쳐 보조금에 대한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예술의 역량을 확장시키는 자양분은 '학문'이 바탕이 됐음을 고대 역사문화를 통해 재인식할 수 있다. 왕양명(1318~1661년)의 양명학 고사에서 "마음이 곧 우주다"라는 이지(李贄)의 학문과 사상에서 새로움으로 나아가는 의식의 전환을 제시했다.
군위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석광희 작곡가의 '숲속풍경'이라는 곡의 생동감 넘치는 리듬으로 2024년 사랑의 정기연주회의 문을 연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2024년을 여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새해음악회'가 23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KBS교향악단,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 오보이스트 프랑수아 를뢰가 참여한다.
영주 선비세상 한옥촌 기획전시실에서 군자의 향기를 전하는 '매화, 봄을 부르다, 탐매행'이 매화분재의 꽃향기를 흩날리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매화전에는 선비세상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매화원인 한국선비매화공원의 2000여그루 수목 가운데 선별된 매화 분재 20여종을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전시했다.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 사업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선정돼 국립국악원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으로 진행되는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가 다가오는 3월 8일 오후 7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보호자 간 의료분쟁이 급증하면서 과실 여부를 판단해 줄 공신력 있는 기구의 설립 필요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람 의료 분야는 분쟁 발생 시 의료감정 기관에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해 분쟁의 빠른 종식을 지원한다.
안동~대구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이 성공하려면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바꿔야 한다. 지금 대구시에서 건의해 정부에서 상반기에 검토 중인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계획은 과학·기술적으로 불합리하며 낙동강 상·하류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없는 비현실적 방안이다.
구미시가 대구·경북 최초로 근로취약계층에 유급병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업무 외 갑작스러운 질병 또는 부상(교통사고 등)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근로취약계층에게 소득공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생계비를 지원한다. 구미시 근로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사업은 아파도 치료받지 못했던 근로취약계층에게 입원·입원연계 외래진료·공단 일반건강검진 기간 동안의 생
고령군은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 및 거동불편, 불능환자 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물리치료실을 상시 운영 중이다. 보건소 물리치료실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65세 이상 군민,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경우 무료다. 유료 대상의 경우 초진 및 진료 시 1600원, 재진 시 50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9일까지 원예 분야 전공 대학생 3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는 소속 대학의 현장실습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교육과정은 농업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