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6일 지방계약법령, 예규 개정에 따른 계약업무의 혼란을 줄이고 특히 협상에 의한 계약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최근 군수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협상에 의한 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공공조달역량개발원 협상계약 교육 전문가인 박준훈 교수가 맡아 감사사례를 들어가며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직원들은 계약 체결 시 업
상주시에서는 지난 6일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 지방소멸대응 실무추진단 그리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구증가시책 개발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부서별 맞춤형 인구 시책 개발과 오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작성을 위한 우수사업 발굴을 위해 실시했다.
구미시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복지 향상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노총 구미지부, 기업 노조와 6개 경로당 간 자매결연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기업 노조 한국노총 구미지부, 효성 TNS, 벡셀, LIG 넥스원, NPK, LG유니참, 6개 경로당(선산읍 새마을어머니회, 학사지, 선기동20통, 비산동 삼성아파트, 사곡전원리
인구 4만의 소도시이지만 1년 내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놀이시설이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성주군이다. 성주군은 유명한 관광도시는 아니지만 대구, 구미, 김천 등 대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으로 단기 자동차 여행을 자주 다니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린이 중심 관광 인프라가 잘 정비돼 있는 것은 물론
영양군은 지난 6일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직원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통지원과 농산물마케팅팀에서 직접 강의를 주재해 친절의 목적 및 행동, 친절의 이해 및 실천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로컬푸드직매장 맞춤 에티켓 및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상황별 응대 기술 및 친절한 응대 방법 습
예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보육환경 개선사업이 성과를 보이면서 예천이 가족 친화적인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군은 호명면 신도시의 평균연령이 33세로 낮아진 만큼 어린 자녀를 둔 가구가 증가하는 등 달라진 상황에 맞춘 보육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최근 개관한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호응도 매우 좋다.
지난 6일 문경시와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시눙 노에그로호 라흐마디 시장, Sinoeng Noegroho Rachmadi)는 문경stx 리조트에서 상호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도시 협력관계 수립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영주시는 경북도 시·군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현황, 안심학교 질적관리, 교육·홍보, 사업의 참여 및 관심도 4개 분야 17개 항목과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달 23일 대구도시철도노조, 이달 6일 대구지하철노조와 2023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18년 연속 무분규 노사평화를 이뤘다. 현 정부의 공공기관 생산성·효율성 제고 추진 및 통합 교통공사 출범에 따른 사업영역 확장 등에 따라 공사에도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달성군은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관리하는 달성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가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MS, Food Safety Management System) 국제표준규격 'ISO 22000'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동성로 거리 활성화와 친환경·녹색제품 기업의 홍보 및 인식 확산을 위해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 동성로 상점가상인회가 '동성로와 함께하는 친환경 팝업스토어 PlanT(플랜티)'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제10회 2023군위군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장, 박창석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하
경주시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세액 공제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연말 집중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농어업회의소와 담양군농업회의소가 지난 5일 경주시농업인회관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기부하며 영호남 상호 간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숙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형철 경주시농어업회의소 회장, 이문태 담양군농업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양 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 성리학자 이언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옥산서원 진입로가 더욱 넓어져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경주시는 7일 옥산마을의 숙원이던 옥산서원 진입로 확포장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7일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인 강동무지개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시의장 및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김주수 의성군수, 이하 협의회)는 7일 서울 중구의 호텔코리아나에서 김창길 농어촌분과위원장 주재로 농산어촌소멸 대응을 위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어업위)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내년 1월 19일까지 아동,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에 따라 반기별로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자체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지자체 현장확인과 전문기관 등이 함께하는 민관합동 안전점검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7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3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국제포럼'에 참석해 "세계가 지금 기회와 도전이 혼재돼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 정세를 조망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포럼을 통해 회원단체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굳건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0명대 출산율을 기록한 한국이 청년고용, 가족예산, 육아휴직 등의 여건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개선하면 출산율이 대략 1.6명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합계 출산율 1.6명은 OECD 평균을 앞서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