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1일 상주시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  대신동과 낙동면 직원 각각 16명이 160만원씩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박대원 동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직원분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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