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이달 3일 권영우 시지체장애인 장학회 회장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은 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장학회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 안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2008년에 만들어진 장학회이다. 이번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일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주관으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PM 심포지엄'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신한울1·2호기의 우수한 프로젝트 통합관리 능력 및 기술력으로 국가 에너지 안정화에 기여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히트곡이 됐고 강남아파트는 반세기를 이어서 아직도 불패 신화를 창조하고 있으며 강남 주민들은 특별시가 아닌 특수시민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난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준 반지하층의 주민들은
영천시는 지난달 31일 부산시에서 열린 '2024 도시재창조한마당'에서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과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2024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에서
요즘 20대 청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커졌다는 분석이 있다. 당뇨와 우울, 5대암(위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대장암), 알콜성 간질환, 화병(火兵), 공황장애, 통풍질환 등의 증가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학업과 취업난, 아르바이트 등으로 스트레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지난 1일부터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기준에 관한 한국산업표준(KS)이 제정돼 규제가 최종적으로 개선됐다. 그동안 명확한 안전기준이 없어 작
올해 검찰에 접수된 직권남용 혐의 고소·고발 사건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실제 기소되는 사례는 극소수에 그쳤다. 과거 적폐 청산 수사 주요 법리로 등장한 직권남용죄가 정치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남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
경북도는 경주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첨단산업(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현재까지 57개 교가 지정됐으며 경북도는 이 중 가장 많은 8개 교로 이번 신규 지정
경북도 봉화군 법전면 풍정리 일원에 있는 국립기관인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가 지난달 31일 개관식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는 봉화군에 들어서는 국립기관으로 총사업비 358억원을 투입, 지난 2019년 설계를 하고 2022년 본공사를 착수한
구미시가 주택 건설산업으로 경제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달 31일 구미중앙숲지역주택조합·두산건설㈜과 지역 건설산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아인슈타인클래스' 멘토(50명)와 멘티(300명)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인슈타인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한수원의 대표 지역상생 교육 프로그램이다.
의성군은 지난달 29일 의성 과수거점APC에서 사과 수출 선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선적물량은 800㎏이며 베트남으로 첫 수출을 하게 돼 그 의미가 깊다. 의성사과는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 국내 가격 폭등 등으로 전년대비 80% 이상
영주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격려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미취업·미창업 청년들에게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연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등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이다.
고령군 다산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다산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성현덕)와 건강지도자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양성된 주민건강강사들이 함께 영덕군 병곡면 건강마을을 방문해 우수 사례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타 시·군 건강마을조성사업 시스템을 벤치마킹
민관협력의 중심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2024 경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콘퍼런스를 지난달 31일 김천탑웨딩에서 개최했다. 경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
성주군 벽진면에서는 지난달 31일 자원순환사업소, 가암1리 이장(안기수)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암1리(관동) 마을 앞 삼거리에 버려진 대량의 쓰레기를 정비했다. 가암1리 관동마을은 지금까지 용지 확보가 어려워 쓰레기 배출 장소가 지정되지 못했다. 그로 인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가 지난달 31일 김천 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약 56개 팀, 232명의 국내 대학생들이 모여서 각각 6개 분야에 참여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겨뤘다
칠곡군은 지난 1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가을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살아가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행사로 왜관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이 주관했으며 언어·문화 차이에서 오는 소외감
경찰의 발 빠른 대처로 의식을 잃고 위급한 상항에 처한 한 50대 남자의 고귀한 생명을 구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안동경찰서 태화지구대 소속 김지우(34·사진) 경장이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가 지난 1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9일간의 일정으로 제2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교체 등 설비 개선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