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간 문화교류사업을 축하하기 위해 경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경주 JAPAN WEEK 개막식`이 지난 1일 성료됐다.  개막식에는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 주낙영 시장, 강석희 경북도 국제관계대사 등 내빈을 비롯해 한일문화포럼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오스카 츠요시 총영사의 인사말과 주낙영 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전시작품소개 등이 진행됐다.  한편 경주 JAPAN WEEK는 오는 10일까지 우키요에(浮世) 가쓰시카 호쿠사이전, 아즈마 아키 콘서트, 오스카 츠요시(大塚 剛) 주부산일본국총영사 강연회, 강민하 일본영화 자막 번역가 초청 강연회, 일본유학·JET프로그램·JLPT·EJU·워킹홀리데이 상담회, 일본 다도(茶道) 시연회 등이 열린다. 손동현 기자dogh0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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