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면 성원농장에서 지난 22일 쌀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관광거점도시 안동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국민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삶의 질에 국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평균수명이 100세 시대인 만큼 노화가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현대인들에게 큰 고민거리가 됐다.
구미시가 자원순환형 도시 선도 및 그린시티 구미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사과 고장으로 유명한 청송군이 민선7기 윤경희 군수 취임이후 경영마인드를 접목한 다양한 유통정책으로 사과부문 최고의 지위를 이어가며 끝없는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경상투데이가 주최하고 경상투데이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2021 시월愛 마지막밤 커피&빵 FESTA' 행사가 경주 교촌마을 앞 월정교 잔디광장에서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임야가 83% 봉화는 전국에서 5번째 사과를 많이 재배하는 사과 주산지이다. 가을이 깊어가는 이맘때 봉화의 이골저골의 사과밭에는 햇볕이 사과의 밑부분까지 붉게 익혀 주라고 펼쳐 놓은 은박지 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김천시는 지난 2020년 한우브랜드개발 용역을 끝내고 올해 3월 특허청에 '김천한우 우뚝'을 출원, 지난 9월 29일 최종 상표등록을 마치고 이달부터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한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축제 콘텐츠의 방향을 제시했다. ..
김천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초집중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일 제223회 김천시의회 임시회 때 김천사랑상품권 확대 운영을 위한 2차 추경예산 46억원의 통과로 지역 경기 활성화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김천사랑상품권 확대 운영으로 지역 자금의 외..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한다. 올해 개교 90주년을 맞은 경주공업고등학교(교장 이국필. 이하 경주공고 )는 지난 1932년 1월 1일 '경주공예실수학교'로 개교 한 이후 강산이 9번이나 변한 90년의 세월 동안 2만5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기술 인재 육성의 산실로 그 역활을 톡톡히 해 냈다.
김천시 평화동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난 6년간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 중인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이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쇠락하던 원 도심에 차츰 자생력과 사람이 모여들면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업의 목적은 경부선 김천역 개설을 계기로 지역의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하다 이전하는 관..
글로벌 문화역사도시 경주시가 오는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고자 신발끈을 동여맸다.
'영덕'을 주제로 만든 영상과 사진 등 237개의 콘텐츠가 지난 8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뜨겁게 달궜다. 틱톡 영상 한 편의 조회수는 무려 34만회, 총 제작기간 1달, 투자 비용은 겨우 5000만원. 코로나 펜데믹으로 대다수 관광도시들이 SNS를 두고 치열한 홍보전을 벌이는 시대에 영덕은 매..
성주군의 지난 3년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실현한 시간이었다. 예산 6000억원·국도비 역대 최다 확보(3077억원)를 이뤄냈고 교통·지역개발·농림·문화관광·환경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달성했다.
민선7기 경주호가 혁신과 변화를 다짐하며 출항한지도 3년 3개월이 지나고 있다. 경주시는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들을 내며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앞당기고 있다. 이는 경주시가 공격적인 행정을 펼쳐온 덕분으로 최근 외부기관이 잇따라 공개한 평가지표만 봐도 경주의 미래는 매우 밝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