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외 관광트렌드가 비대면·비접촉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2020~21년 관광객 데이터 및 SNS 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MZ세대를 겨낭한 계절·테마별 웰니스 관광지 50선을 선정했다.
구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를 수립코자 보편적 돌봄을 위한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터와 주민주도형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 다양한 마을 공동체 사업에 총력을 다했고 저소득 청년한부모가족에게 아동양육비 추가지원과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로 부모 양육부담을 줄이고 돌봄공백을 완화했다.
의성군이 지속가능한 농촌의 미래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에 주력하며 도약을 꿈꾸고 있다. 군의 도시재생사업이 돋보이는 점은 관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진행하는 하향식 사업방식이 아닌, 사업 구상에서 운영까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상향식 사업방식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황금대교 건설과 서천 강변도로 개설, 천북 희망농원 재개발 등 수십 년 묵은 지역숙원사업을 해결하며 도시발전의 큰 물꼬를 텄다. 민선 7기 주낙영 경주시장은 취임을 하면서 "사람을 중심에 두는 따뜻한 행정, 변화와 혁신 그리고 담대한 도전으로 경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동시는 2022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정이 행복한 명품도시 조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다문화 가족 포용안전망 사업을 비롯해 어린이집 인프라 개선, 아동보호 공공성 강화, 취약계층 아동·가족 지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건강한 가정을 육성하고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영주시가 귀농·귀촌 1번지 명성에 걸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귀농정책과 인프라 조성으로 귀농인이 그리는 '귀농·귀촌 유토피아' 건설에 속도를 더한다. 시는 올 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성의 확대와 소비심리 저하 등 경제여건이 순탄치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피부에 와 닿는 체감형 정책을 통한 귀농·귀촌인 유치로 영주 농업의 새로운 활력과 지속가능
경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하수도'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친환경 도시로써 위상을 높이고 시민을 위한 '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중 자체 물 정화기술 개발을 위해 에코물센터 내 구성된 '수질연구실TF팀'의 성과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상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 소비 트렌드 변화와 소비시장 위축 등 다변화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농특산물 마케팅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문경의 교육환경이나 열의는 다른 지자체에서 찾아보기 힘들 만큼 열정적이다. 전국 최고의 명품 교육도시를 꿈꾸는 문경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문경시 장학회의 인재육성사업, 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육예산 지원, 지역 대학교 육성 지원, 평생교육 지원 등 다양한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안동시는 2022년 시민이 행복한 도시기반 확충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정비 △소방도로 개설 △도심 전선 지중화사업 △도청 신도시 정주여건 내실화 등 각종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폐교 위기의 감포고등학교가 고졸 취업을 이끄는 한국국제통상 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마스이스터고)로 전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자체와 교육청, 정치권의 협력을 통해 2017년 12월에 교육부로부터 제14차 마이스터고로 선정됐다.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322억원이 투입된다. 2020년 개교해 대구·경북에 닥친 코로나19
청송군은 사회 전 부문에 걸친 탄소중립 확산에 대비하고 지속적으로 건강한 주민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2022년 환경 분야의 군정 추진방향을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지속가능 물 보존'으로 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지적측량, 지하시설물 데이터 구축,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특별조치법, 도로명 주소 부여,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부동산 실거래, 지적재조사 등 토지행정 업무 추진에 2022년 임인년에도 호시마주(虎視馬走)의 예리함으로 시민의 불편함을 살피면서 재산권 보호에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 영양군의 전체 면적의 86%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은 영양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산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죽파리 자작나무 숲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힐링 공간으로 변신하며 주변 금강송 전나무 등의 군락지와 연계해 명품 녹색벨트 구축과 치유 클리스터 조성에 나선다 국도 31호선은 영양구간의 예비 타당성 조사의 통
청송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을 위해 도시환경과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고자 올해 군정 추진방향을 '도시재생으로 탈바꿈, 활기찬 경제, 일자리 넘치는 부유한 군민 삶의 행복'으로 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날이 갈수록 채식주의(vegetarianism)를 실천하는 채식주의자(vegetarian)들이 늘어나면서 비건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채식주의자가 늘고, 본격적 비건은 아니라도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려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비건 시장은 갈수록 덩치를 키우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10년 따뜻한 정과 나눔이 넘치는 복지서비스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왔다. 2018년 문경시 출산장려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해 2019년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첫째 360만원, 둘째 1400만원, 셋째 1600만원, 넷째 이상 3000만원)했으며 셋째 이상 출생아의 10년 만기 보장성 건강보험료 지원, 임산
청송군은 올해 문화·체육·교통 분야에 예산 150억원을 편성해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 스포츠로 건강한 청송 건설'이라는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구체적인 시책으로는 먼저 문화예술 활성화로 군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 청송을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개최, 문화교양강좌 및 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 문화
경산시는 민선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새해 주요 업무계획 점검에 나섰다.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경산시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약속한 많은 사업들을 내실 있게 이행해 시정 전반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 ..
경주시 선도동에 지난해 9월 ‘인터폴커피(INTERFALL COFFEE)’가 문을 열었다. 인공폭포와 특색 있는 건축물·볼거리·먹거리와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을 융합시킨 독특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카페 투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