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챙기는 사회복지사가 80대 어르신의 생명을 구해 화재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안강읍에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 김동아(47·여)씨는 지난 1일 자신이 돌보는 A(83) 어르신에게 변고가 생겼음을 직감했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 '2024 쓰레기 종합 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무단투기 홍보·계도 활동 전개 △신속한 쓰레기 수거·운반 체계 구축 △처리 상황반 운영 등 비상관리 체계 구축 등에 주안점을 두고 오는 31일까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독도박물관은 울릉도·독도 현장체험을 통한 독도영유권 확립과 올바른 역사관 교육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시행된 상반기 독도아카데미 교육이 지난달 31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상반기 총 13기수 교육생 1368명이 참여해 상반기 독도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천시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벼 생육 중기 발생하는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이달 중순까지 드론을 활용해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드론 방제 임차료를 일부 지원해 재배면적 320ha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들녘별 동일한 살포 약제 선택으로 전년보다 방제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달 31일 울진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군수 주재로 협업부서와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영상회의를 참관하고 이어서 군청 협업부서별 폭염에 따른 피해상황과 추진실적, 향후 대처계획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도군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한국매니페스토와 경남연구원 공동 주최로 경남 김해시에서 시행된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1차 서류심사 결과 전국 지자체에서 공모한 353건 중 186건이 선정됐으며 청도군은 공동체 강화 분야에 응모해 '깡촌시골의 반란! 청도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경주 MICE 서포터즈 '마이스랑 7기' 15명이 2024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이하 총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총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를 포함해 총 11개 단체가 참가했다.
경주시는 하천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하천 정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이다. 대상은 국가하천 1곳, 지방하천 35곳, 소하천 302곳으로 태풍 및 집중호우로 손상이 우려되거나 이미 손상이 발견된 하천, 미준공 하천 재해복구사업장 등이다. 시는 이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1일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에 위치한 가정연합 한국본부 8층 대강당에서 황보국 가정연합 20대 한국협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 송용천 세계선교본부장, 황보국 신임 한국협회장, 송광석 전임 협회장, 이기성 천심원장, 양창식 UPF세계의장과 가정연합 전국 목회자 등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지난달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249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205개)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양자과학연구소 양성자과학연구단은 지난달 30일 경주공업고등학교와 경주 지역 내 인재양성을 위한 혁신적 교육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학술 및 기술 교류를 통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연구원 직원 초빙 강연 및 강의 △인적 교류 및 인력양성사업 △전문교과 담당 교사 연구원 현장 연수 등을
경주시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강공설시장과 성동시장, 중앙시장 등 3곳에서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펼쳐지며 국내산 수산물 구입금액의 최대 30%를 환급해 준다.
청도군은 서울 홍익대학교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교육봉사단이 지난달 29일부터 4박 5일간 매전면 동산초등학교에서 청도군의 미래이자 희망인 꿈나무들의 여름방학 선생님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인프라가 다소 부족했던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도군이 수도권 대학에 문을 두드리면서 시작됐다.
영천시니어클럽에서는 이달부터 사회서비스형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사업단을 통해 평일 장날 노약자 및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운행버스 번호 안내, 버스 승하차 부축 및 짐 들어주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날 시니어안전모니터링단이 배치되는 곳은 △영천농협본점 정류장 △영천신협앞 및 유명약국앞 △영천공설시장 건너 정류장 △대구은행 건너 정류장 △시청방면 및 영
울진군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울진읍 연지리(현내항), 죽변면 봉평리(골장항) 해역에서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길이 6㎝ 크기의 어린 강도다리 29만마리, 조피볼락 20만마리를 방류했다. 강도다리는 가자미과 어종으로 전장 40㎝ 정도로 성장하며 수심 150m 내외의 연안역 저층에서 서식한다.
울릉군은 지난달 30일 교육부가 공모한 '2024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지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8일 울릉군은 경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2차 시범지역 지정에 공모했으며 7월 15일 교육부가 주관한 시범지역 지정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울릉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에는 △촘촘하고 공백 없는 아이 돌봄 늘봄 시스템 구
울릉도의 상징적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행남해안산책로가 재개통됐다. 이번 재개통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오랜만에 이곳의 아름다움을 다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울릉도의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달 30일 압량농협은 조현일 경산시장, 도·시의원, 지역 내 농축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로컬푸드 생산농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직매장 준공식을 가졌다. 압량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20년 압량농협 건물에서 개장해 운영해 오던 중 같은 해 농림축산식품부 직매장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6월 새롭게 건립됐다.
지난달 31일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는 대표 열대과일 애플망고의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매전면 당호리 소재 애플망고 재배농가 다담작목반(김희수 대표)을 방문해 격려했다.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애플망고는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것이 특징으로 이러한 자연조건 덕분에 당도가 높고 풍미가 뛰어나며 후숙 과정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4년 입소생 및 비입소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 한국어캠프를 실시한다. 여름 한국어캠프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일까지 일주일 간 워터슬라이드와 그림책, K-푸드 체험, 꿈발표, 인형극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급단위 또는 단체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