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16일까지 울진군 산림과에서 산림자원 확대 및 지역 내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2024년 음나무·초피나무 재배단지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는 사업별 음나무 4억2800만원, 초피나무 1억3300만원이며 보조 70%, 자부담 30%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업인 또는
포항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울릉군을 찾아 '제22회 울릉도 오징어축제'를 축하하고 축제 현장에서 포항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장상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지난 5일 저동항 일원에서 열린 오징어축제에 참가해 포항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포항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영덕군 오십천 둔치에서 열린 '2024년 영덕황금은어축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피서객과 지역 주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마음을 달래는 자연의 속삭임, 영덕 황금은어에 담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축하 무대와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황금은어 반두잡이, 어린이 맨손잡이 체험, 가족 물놀이, 하늘그네 체
경산시는 지난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담기관뎳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확산 환경 조성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 258억원(국비 111억원, 지방비 120억원, 기타 2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경북도, 경산시, 포
청도군은 지난 4일부터 이어져 온 '폭염 속 단수'로 고통받고 있는 군민들의 민의를 대변하고 전향적 극복을 위해 6일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를 긴급 항의 방문했다. 지난 4일 오후부터 일부 고지대의 단수가 시작돼 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청도군 화양읍, 각남·풍각·각북·이서면 일대 최대 2480가구에 물 공급이 끊겼다.
울릉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자 경북도 대표축제인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지난 5일 개막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그동안 '태고의 신비 꿈이 있는 사람과의 만남'이라는 주제에 이어 '에메랄드 빛 울릉도, 힐링과 낭만'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연인과 가족은 물론 혼자여도 좋은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 공연을 준비했다.
경주시 새마을회는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토함산 휴양림 야영장 등에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한다. 5일 경주시새마을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경주시새마을회 회장단과 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환경안내소와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시작으로 환경안내소는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울에너지팜에서 '제1회 한울 ESG 문화제'를 개최한다.이번 '제1회 한울 ESG 문화제' 행사는 ESG 체험형 문화행사 '한울 스테이션'과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본선 경연, '헌 옷 기부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한울 스테이션'은 한울에너지팜과 산업안전교
경주시는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학생과 교직원 50여명이 지난 2일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견학에 참여한 이들은 경주시 자체 물 정화 기술인 GJ-R(급속 수처리기술), GK-SBR(에너지 절감형 하수고도처리기술)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관련 홍보영상을 시청 후 하수가 맑은 물로 재탄생되는 하수처리 현장을 체험했다.
경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9일까지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학생 48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학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용강초등학교에서 초등 꿈키움 방학교실을, 경희학교에서는 중등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 중이
경주시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농·축·수산 분야에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농작물 폭염(가뭄)피해 예방사업 △가축관리 대책 △유해생물구제(해파리) 사업 △고수온 피해 예방 양식장 지도 점검 등의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오는 9월 6일까지 2025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수원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장학지원 △지역경제협력 △주변환경개선 △지역복지 △지역문화진흥 분야 다양한 활동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 꿈나무 등용문인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5일 경주축구공원 등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학교·클럽에서 610팀, 1만2000명이 출전해 1780경기를 치른다. 역대 최대 규모다.
경주시가 내년부터 50만원 상당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등 저출생 대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소득에 상관없이 지역 내 출산 산모들에게 지역화폐 50만원 지급한다.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는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하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청도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성인 및 지역 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경산시 남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활동보고 및 2024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 추진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울진군은 이달부터 지역 내 25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경로당 냉방비 23만원(2개월분) 기본 지원에 이달부터 본격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전기요금 부담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부과된 요금을 전액 지원한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일 여성전문인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SW·AI 융합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교육생과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SW교육론 △SW·AI교육 △컴퓨팅 사고력&피지컬 컴퓨팅 교육 등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전문가 배출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 기간은 5일
포항시는 폭염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5일 '폭염 및 온열질환에 따른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장상길 부시장의 특별 지시로 열린 이날 회의는 29개 읍·면·동장, 공사 및 사업 현장을 운영하는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말부터 포항 지역에 발효 중인 폭염경보에 따른 조치 사항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
영덕고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2일 제61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울산 학성고FC를 3대 2로 꺾어 1982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전국대회 왕좌에 올랐다. 영덕고는 대회 조별 예선을 조 1위로 마친 후 △16강전에서 경기 과천고를 2대 0 △8강전에서 부산 동래고를 2대 1로 완파했으며 △준결승에선 지역 맞수인 경북자연과학고를 3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