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종사자 11명을 대상으로 직원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위기 상담과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종사자들의 심리 소진과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해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청소년에게 제공하고자 운영됐다.  이날 열린 `커피체험`은 직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시켰고 `조명등 만들기`는 지쳐있는 마음에 다시 불을 켜서 회복된 마음으로 업무에 정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강영석 시장은 "직원들의 건강은 곧 상주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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