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모범운전자 성주지회와 연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전화1388을 홍보하는 자석 스티커를 택시에 무료로 부착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이나 고민이 있을 때 청소년전화1388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 위기청소년들이 신속한 전문 상담과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성주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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