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북면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광명건설로부터 수박 50통을 기탁받아 19개 리 마을경로당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17일에는 토종닭을 후원하는 등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근화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수박을 드시며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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