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가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트북 148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 및 환경단체에 기부했다.    기부한 노트북은 최근 4년간 임직원이 업무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를 정비해 정보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기 지원을 넘어 디지털 환경 접근성이 제한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코자 진행됐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기부를 포함 총 600여대의 노트북을 기부했으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자원 선순환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함으로써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영섭(사진) 사장은 "정보 접근성이 곧 교육과 기회의 격차로 이어지는 시대인 만큼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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