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0일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연구원 및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창읍 윤직리 일원에서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윤직2리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위치한 굴다리에 벽화 그리기 및 조형물 설치를 통해 마을 경관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마을 진입 첫 관문인 굴다리는 그동안 관리가 미흡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랜드마크이자 시각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 주변 제초작업 및 조경나무 700그루 식재 등을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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