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7일 김재욱 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명면 봉암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동명면 봉암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5억500만원, 건축면적 140.83㎡(42평 규모)로 지난해 9월 착공하고 12월 준공됐으며 기존 경로당이 30년 이상 된 노후건물에 위치해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신축을 결정했다.  봉암리 주민들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재욱 군수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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