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 자유총연맹은 지난 13일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집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는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집안 곳곳의 벽지에 곰팡이가 피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이날 자유총연맹 위원들은 대상자의 집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살림살이들을 정리하며 환경개선을 도왔다.  박외선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도운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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