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8일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경주시 후원으로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대사를 초청해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마티아스 프랑케 대사는 이날 경주시민, 동국대 WISE캠퍼스 교직원과 재학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칠레의 외교 정책: 2025 APEC KOREA를 위한 공동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에는 경주시민 및 참석자 등으로부터 자유롭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형 세계시민교육`은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에서 경주시와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명품 교양강좌 시리즈로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  손동현 기자dongh0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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