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지난3일 담장 밖 미활용 공유재산과 청도 신평지, 중평지 및 다로천 일원에서 청렴 캠페인과 연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식목일을 앞두고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도교육지원청의 청렴한 공직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청사 인근과 다로천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이시균 교육장이 직접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환경 보호와 청렴 의식을 강조했다.이 교육장은 “환경 보호와 청렴은 일상 속에서 실천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직원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청도교육지원청은 이시균 교육장의 리더십 아래 단순한 교육 행정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병열 기자artm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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