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5일 춘양봄볕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개최된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우듬지가 주관해 지구환경문제를 이야기에 담은 `물고기가 사라졌어요` 창작연극공연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이 다양한 문화적 소양을 증진할 기회가 됐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